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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, 첫 출시 IMA 가입[금융감독원] 코스피가 3달 넘게 하락·보합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도 국내 증시를 대신할 투자처를 찾아 나서고 있다. 글로벌 통화정책이 긴축기조로 전환돼 이 같은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. 증시를 이탈한 자금이 예의주시하는 곳 중 하나가 종합투자계좌(IMA)다. 정부와 증권업계가 지난해 야심차게 출시한 IMA는 5~8% 수익률(지난해 출시된 1호 상품군 기준)을 노리고, 가입한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. 현재 IMA를 출시한 증권사들은 업계 최상위의 안정성을 갖춘 곳들이라 원금손실 가능성은 0%에 수렴한다. 코스피가 3배 급등하던 올해 상반기까지는 IMA의 목표수익률이 밋밋해 보일 수 있었다. 그런데도 완판행렬이 이어졌다. 증시가 밋밋해진 상황에서는 더욱 높은 인기를 예상하게 하는 대목이다. 똑같은 신용도·안정성 지닌 증권채 수익률 3%인데, IMA는 8% 목표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IMA가 어떤 상품인지에 대한 이해가 없이 투자조건만 읽어보면 언뜻 ‘사기 아닌가?’란 의문을 가질 정도다. 비슷한 신용도·안정성을 지닌 투자상품의 연간수익률이 통상 3% 안팎에 형성돼있기 때문이다. 한국투자증권·미래에셋증권이 첫 IMA를 출시하던 지난해 연말쯤 두 증권사가 발행한 채권들의 표면이율은 2.8~3.1% 수준이었다. 해당 증권사들이 망하지 않는 한 원금과 함께 이런 수익을 보장한다는 의미다. 당시 출시된 IMA는 목표수익률이 4%였다. 투자성과에 따라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. 매일경제신문은 지난해 11월 <원금보전에 年5~8% 수익 기대…IMA發 머니무브 빨라질듯(명지예 기자)> 기사를 통해 시장에서 예상하는 높은 기대수익률을 전한 바 있다. 같은 수준의 수익률을 채권시장에서 노리려면 중견·중소기업에 투자하는 고위험·고수익 상품을 찾아봐야 한다. 백경 게임 증권사 입장에서도 수익률을 최대한 높여야 할 유인이 크다. IMA를 구성할 때 자기자본을 일부 투입해야 하고, 목표수익률 기준(4% 등)을 초과하는 수익은 40%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. 금융소비자들이 흔히 자산운용을 맡기는 펀드, 자산관리(WM) 상품들이 수수료 의존도가 큰 것과 차별화되는 지。이다. 반대로 수익률이 0%가 될 위험도 있지만, 증권사가 망하지 않으면 원금 손실은 없다. 현재 출시되고 있는 IMA에 투자하려 한다면 이 정도만 숙지한 뒤 가입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. 그러나 IMA에 장기 투자할 계획이 있거나, 증권사별 전략에 맞춤 대응에 나서는 ‘심화 과정’을 원한다면 추가로 숙지해야 할 내용들이 있다. 우선 ‘증권사들은 왜 IMA를 하는가?’란 의문을 갖고 답을 찾아 나서야 한다. 금융기관들이 이렇게 이상할 정도로 고객에게 좋은 조건의 상품을 내놓는다면, 정부 압박에 등 떠밀린 경우가 많다. 그러나 IMA에는 해당하지 않는다. 오히려 그간 자본시장의 조연에 그쳤던 증권사들이 한단계 도약할 원동력으로 기대를 모은다. 왜 그럴까. 행한 채권들의 표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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